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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 mama Lyrics



Zz - mama Lyrics




기억이 나요 전쟁 같던 아침이
기억이 나요 지어 먹던 저녁이
이만큼 가득 그리워질 걸 알면
진즉에 한 그릇 더 먹어뒀을 텐데

기억이 나요 퉁퉁 부었던 손이
기억이 나요 퉁퉁 부었던 눈도
기억이 나요 툭툭 흘렸던 말에
기억이 나요 뚝뚝 새었던 밤이
이토록 밤새 민망해질 걸 알면
진즉에 한마디 더 말해뒀을 텐데

우리는 몽땅 사라져 버릴
짧고도 또 짧은 운명인데요
허무하기 짝이 없는
가쁘고도 아픈 생명인데요
그대는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요
따뜻한 맘 위에
떨어져 버린 차가운 눈이

공들여 감싼 화초는 모난 잡초였고
훌쩍 자라놓고 훌쩍거리기만
올려다보던 내가 안겨있던 집의
몸집이 언제 이리 아담해진 걸까
돌려다 봐도 변함없는 집이구나
마마 마마 엄마

우리는 몽땅 사라져 버릴
짧고도 또 짧은 운명인데요
허무하기 짝이 없는
가쁘고도 아픈 생명인데요
그댄 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요
따뜻한 맘 위에
떨어져 버린 차가운 놈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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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나요 전쟁 같던 아침이
기억이 나요 지어 먹던 저녁이
이만큼 가득 그리워질 걸 알면
진즉에 한 그릇 더 먹어뒀을 텐데

기억이 나요 퉁퉁 부었던 손이
기억이 나요 퉁퉁 부었던 눈도
기억이 나요 툭툭 흘렸던 말에
기억이 나요 뚝뚝 새었던 밤이
이토록 밤새 민망해질 걸 알면
진즉에 한마디 더 말해뒀을 텐데

우리는 몽땅 사라져 버릴
짧고도 또 짧은 운명인데요
허무하기 짝이 없는
가쁘고도 아픈 생명인데요
그대는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요
따뜻한 맘 위에
떨어져 버린 차가운 눈이

공들여 감싼 화초는 모난 잡초였고
훌쩍 자라놓고 훌쩍거리기만
올려다보던 내가 안겨있던 집의
몸집이 언제 이리 아담해진 걸까
돌려다 봐도 변함없는 집이구나
마마 마마 엄마

우리는 몽땅 사라져 버릴
짧고도 또 짧은 운명인데요
허무하기 짝이 없는
가쁘고도 아픈 생명인데요
그댄 왜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나요
따뜻한 맘 위에
떨어져 버린 차가운 놈이

드려요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zZ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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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Zz
Length: 4:25
Written by: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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