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나는 지쳐 모든 힘을 끊어
너희처럼 살면 그건 내게 구려
아무도 못 사는 도시 속에 내가 살어
여긴 나랑 몇 명 생존자가 별로 없어
숨이 너무 막혀 적들이 날 노려
소설 속에서보다 현실감이 없어
평범한 회사원들이 귀신들로 돌변
나도 정신차리고 나의 검을 챙겨
Everythings alright 너가 살려고 한다면
Everythings black 너가 현실을 산다면
난 Jordan 1 black 버린지 오래고
너흰 아직도 그 레벨인게 티나고
너가 뭐라던 간에 나는 시간 없어
너가 뭘 믿던 나는 정말 상관 없어
너는 정말 괴물과 싸워본 적 없어
그렇다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없어
나는 여기 온 게 아냐 소꿉놀이 하러
너흰 여기 왔지 니들 소꿉놀이 하러
사랑하는 법을 나는 폭력으로 배워
내 선택도 아냐 이건 환경적인 적응
바껴야 되는 건 없지 여기에
대신 존재하면 안될 것만 너무 가득해
어쩌라는 건지 나는 생각보다 잔인해
근데 내 적들은 내 생각보다 치밀해
그래서 바뀔 수밖에 없었던 내 태도
너네들이 내민 사랑이란 역겨움도
통하지 않았네 나는 알고 있었어
그걸 들이키면 바로 내가 죽는다는 것도
What u want from me 나는 안전하길
기도했지만 하나님은 내가 앞장서길
원하셨지 나는 대답했네 Yes sir but u know
제가 이걸하면 제대로 갚아주세요
나는 느낄 수 있어 저 무거운 공기
적진에서 피어오르는 화염의 높이
시작하지 않았다면 볼 일도 없지 but
Im still better than your fake ass bull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