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매일 8시간 이상 식
컴퓨터가 심사를 난
랩을, But 악마가 이간질
오늘 하루 쉬면 어때
바뀌는 게 없데
그 차이가 쌓여서 거대해져
"Okay?"
1년 전 시작했을 땐 내가 최고였지
현실을 알기까지는 얼마가 안 걸렸지
느껴 표현 못 할 수치심과 부끄럼
빡쳐 실력을 얻는데 불을 켜
거울을 뚫어져라
쳐다봐 혼자 물끄러미
바라보니 그냥 연습이 장땡
앞에 말했잖아
그렇기에 죽어라 뱉었네
혀는 말렸네
노는법이 뭐였더라 더는
기억도 안 나 이젠
나의 시계의 시침은 한
바퀴를 빠르게 돌았지 Fast
그게 나의 비법
그렇기에 발바닥에도 못 비벼
아니 발목까지는 인정
너흰 더 키워와야지 실력
나의 시력, 목은
쉬어 상탠 점점점 안좋아져
그래도 좆밥 같이 뱉는
건 못해 내게 손해죠
A A A Again 매일을 또다시
A A A Again 매일을 똑같이
나는 나를 믿어
곡이 성장을 기록
A A A Again 매일을 또다시
A A A Again 매일을 똑같이
나는 나를 믿어
곡이 성장을 기록
A A A Again 매일을 또다시
성장을 바랬기에 뭐 그거 빼곤 없지
어찌 보면 재능 덕인가
그게 다가 아니지만
재능보다 노력에 밑줄 하지만
재능도 가리지 마
노력도 재능이면 영재야
노력했지만
천재라하는게 그게 간지야
그게 간지야? Like 내리는 바지야
어쩌면 알았을 지도
잘할 수 있다는 믿음과 시도
포기와 성공 2개의 선택의 기로
난 성공을 택했지 그 외에는 싫어
거만한 태도를
가진 애들의
대가릴 두 동강으로
딸 수 있다고 믿었고
현재의 나는 뭐 어느 정도 이뤘어
"야 좆밥같은 실력"
"재발 그 실력부터 넌 길러"
밥도 안 먹고 매일 녹음 만
더 얇아졌지 뼈가 된 손을 봐
한 곡도 못쓰면 3배로 내일을 계획
그렇기에 더더욱 뺀
적 없어 365편 매회
여기선 나보다 난 놈은
있으면 절대로 안되 "누구여?"
부러움과 짜증이 노력에
기름을 콸콸콸 부어
최고가 못되면 못
참아 스스로 목을 그어
비트를 틀어
나보다 진심인 놈 있다면
내 앞에서 손을 들어
A A A Again 매일을 또다시
A A A Again 매일을 똑같이
나는 나를 믿어
곡이 성장을 기록
A A A Again 매일을 또다시
A A A Again 매일을 똑같이
나는 나를 믿어
곡이 성장을 기록
A A A Again 매일을 또다시
성장을 바랬기에 뭐 그거 빼곤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