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 - Home Lyrics

영원할 것 같았던 시간들은 어느새 마음 한켠의 추억이 되고
언제나 함께일줄 알았던 이는 너무 보고싶은 사람이 되었네

아무도 없는 곳 홀로 지내며 집으로 오는 길은 유독 외롭게 느껴지고
거리에 웃으며 행복한 사람들 왠지 나만 이런 것 같아 가슴이 아플때

Home 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있는 나의 집으로
아픈덴 없는지 나를 위로하는 곳 항상 그 자리에 머무르는 곳 Home

영겹의 시간들은 지나가고 나아갈 길을 비추는 가로등처럼
외롭고 쓸쓸해도 힘이 되주는 감사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곳

아무도 없는 곳 홀로 지내도 언제나 변치 않고 나를 응원해 주는 이 곳
거리에 웃으며 행복한 사람들 나도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듯한 집으로

Home 집으로 사랑하는 사람들 있는 나의 집으로
아픈덴 없는지 나를 위로하는 곳 항상 그 자리에 머무르는 곳
Home 집으로 가로등이 비추는 나의 집으로 고생 참 많았어 이제 그만 푹 쉬어

항상 그 자리에 머무르는 곳 Home
나의 집으로 갈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