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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IN - I Lyrics

I Lyrics
by  SEIN


SEIN - I Lyrics
Official




이 세상은 너무 넓어서
가쁘게 숨을 몰아 내쉬어도
내가 가진 모든 걸 뱉어내도
다 채워지질 않고
그 땐 특별한
존재인 줄로만 알았지
전부 가만 있기만
해도 다 이뤄질 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했어
찬란할 미래를
걸을수록 세상은 점점 좁아졌지만
동시에 끝도 없이 넓어지고
덩그러니 놓인 나는
이상 속에선 추하게 발버둥
현실에선 나태를 뽐내네
너 있는 곳은 너무 멀어서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도
목이 다 쉬도록 악을 써도
닿을 생각을 않고
가끔 눈 앞에 까마득해 질때면
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헷갈려
그래 난 가늘고
흔들거리는 줄 위에 서서
마음 놓고 살았나
걸을수록 세상은 점점 좁아졌지만
동시에 끝도 없이 넓어지고
덩그러니 놓인 나는
이상 속에선 추하게 발버둥
현실에선 나태를 뽐내네
내 펜 끝이 모두의 맘에 이르기를
목소리가 온세상을 채우길 바라지만
부채질로 흐르는 강물을 말리겠다며
고집스레 양 손을 휘젓네
저 시간들은 너무 빨라서
부숴져라 두 발을 굴러도
흐르는 땀에 온 몸이 절여져도
앞지를 순 없지만
[ Correct these Lyric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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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너무 넓어서
가쁘게 숨을 몰아 내쉬어도
내가 가진 모든 걸 뱉어내도
다 채워지질 않고
그 땐 특별한
존재인 줄로만 알았지
전부 가만 있기만
해도 다 이뤄질 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황홀했어
찬란할 미래를
걸을수록 세상은 점점 좁아졌지만
동시에 끝도 없이 넓어지고
덩그러니 놓인 나는
이상 속에선 추하게 발버둥
현실에선 나태를 뽐내네
너 있는 곳은 너무 멀어서
있는 힘껏 소리를 질러도
목이 다 쉬도록 악을 써도
닿을 생각을 않고
가끔 눈 앞에 까마득해 질때면
나 자신이 누구인지조차 헷갈려
그래 난 가늘고
흔들거리는 줄 위에 서서
마음 놓고 살았나
걸을수록 세상은 점점 좁아졌지만
동시에 끝도 없이 넓어지고
덩그러니 놓인 나는
이상 속에선 추하게 발버둥
현실에선 나태를 뽐내네
내 펜 끝이 모두의 맘에 이르기를
목소리가 온세상을 채우길 바라지만
부채질로 흐르는 강물을 말리겠다며
고집스레 양 손을 휘젓네
저 시간들은 너무 빨라서
부숴져라 두 발을 굴러도
흐르는 땀에 온 몸이 절여져도
앞지를 순 없지만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sein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PM MUSIC USA L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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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ormed By: SEIN
Length: 3:49
Written by: s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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