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어낼 마음은
쉽지 않아서
내 두 팔을 올려
날 안을 수밖에
다시 생각나는 묵혀진 꿈
무너진 마음
기어코 꺼내어
끝까지 토해내다 쓰러지고
다시금 일어서면
조그만 기억들만
남아있겠지
그렇게 난 믿을게
돌아본 숨결은
희미하게나마
단단해진 나를 보고
쏟아낸 마음이
일 년에 닿을 때
다시 또 아픈
출발선에 왔고
다시 나를 꼬옥 끌어안고
털어내고
살아남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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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낼 마음은
쉽지 않아서
내 두 팔을 올려
날 안을 수밖에
다시 생각나는 묵혀진 꿈
무너진 마음
기어코 꺼내어
끝까지 토해내다 쓰러지고
다시금 일어서면
조그만 기억들만
남아있겠지
그렇게 난 믿을게
돌아본 숨결은
희미하게나마
단단해진 나를 보고
쏟아낸 마음이
일 년에 닿을 때
다시 또 아픈
출발선에 왔고
다시 나를 꼬옥 끌어안고
털어내고
살아남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