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게 정말
별 의미 없네요
오늘 하루도 그대
참 고생했어요
모두 나아질 수 없단 걸
잘 알지만
그댈 조금이라도
편하게 한다면
너무 많은 일들에
머리 아프다면
내게로 와
편히 쉬어요
그대 옆에서
같은 하늘 속에
우리가 마주 본 날
날들을 세어요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해봐도
난 알 수가 없죠
어떻게든 내 맘
전해야죠
내가 부족한 걸 잘 알지만
그대 생각에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있죠 날 알아 줄래요
그대라면 언제라도 어디에서도
달리고 날 버려도
괜찮을테죠
너무 많은 일들에
머리 아프다면
내게로 와
편히 쉬어요
그대 옆에서
같은 하늘 속에
우리가 마주 본 날
날들을 세어요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해봐도
난 알 수가 없죠
어떻게든 내 맘
전해야죠
그대 옆에서
같은 하늘 속에
우리가 마주 본 날
날들을 세어요
무슨 말을 할지
고민해봐도
난 알 수가 없죠
어떻게든 내 맘
전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