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비가 오고 울적해진 날에
어느새 젖어버린 너의 맘에
부서져 버린 네 상처들이 마음 안에 가득해
밖엔 너 좋아하는 빗소리 또 나고 있어
너와 나 사이엔 좋은 음악들이 흐르고 있어
또 언제나 맘에 남아버린 상처까지 다 내가 꼭 안아줄 게
Oh 나는 이제 go hard go hard
And you are so fine so fine
가난해진 맘의 oh yeah
되어줄 게 너의 어깨
어디 있든 so fine so fine
You no more go hard go hard
쉬어도 돼 이제 내게 기대
아름다운 너의 예쁜 말이 가득해
나의 하늘에 위로가 되고 있어
아름다운 너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데
오히려 안아주려 하고 있어
빛나던 노을도 희미하게 바래고 있어
우리의 이야긴 더 고요히 흐르고 있어
또 언제나 깊게 남아버린 상처까지 다
내가 다 안아줄 게
Oh 나는 이제 go hard go hard
And you are so fine so fine
가난해진 맘의 oh yeah
되어줄 게 너의 어깨
어디 있든 so fine so fine
You no more go hard go hard
쉬어도 돼 이제 내게 기대
아름다운 너의 예쁜 말이 가득해
나의 하늘에 위로가 되고 있어
아름다운 너에게 위로가 되고 싶은데
오히려 안아주려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