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got my bags packed, I got my shoes strapped
I got my microphone checked, we gotta tunes track
진흙 속에 꽃은 피니 깊게 새겨 뿌리를,
안개 속에 침묵할 때, 미망의 순리임을
여전히 녹색이념 아직도 내 옆에 있어
사유없는 문화라면, 무엇을 위해서
다가섰는가, 날카로운 시침이
펜 촉이 되어 그댈 막아섰는가
우리도 판에 붙은 거머리, 절대 없지 개화
순수함은 멀리, 문화에 대한 생사를
논하는 것, 회차 없는 종착
좋게 말해 과도기 이룰 것 없는 교차
겨우 잠에서 깬 벌레, 나조차
철새 떼들을 피해서 움츠린 꼴봐
형태 없는 정체, 헛도는 쳇바퀴
말라 버린 물레 묻혀버린 서스펜스
We got our bags packed, We got our shoes strapped
We got our microphone checked, We gotta Tunes track
Finest realness, repeat twice
Finest realness, repeat twice
We got our bags packed, We got our shoes strapped
We got our microphone checked, We gotta Tunes track
Finest realness, repeat twice
Finest realness, repeat twice
쾌락을 위한 교태, 죽은 시인들의
사회니 단어들에 무겔 절대 담지 못해
궤변의 탑을 쌓지, 상아를 대신해서
허기진, 가슴 팍에 진리라는 사치
The sight of beyond 더 쌓여가는 비명
과연 채워질까? huh 몽상가의 이면
반쯤 털어 한줌 모래와도 같으니
고갤 숙일 때야 비로소 땅이 떠 받드니
내 가치관의 출처, Based on my mic
뱉은 말로 기립하니 단어들이 춤춰
Run it gotta pathos, 늘 곁에 있었던
한마디의 생명선, Stick to basement
The word flows deep inside like whales on
Blue wave, 목을 잡고 치켜드는 왼손
정치가가 아닌 MCs gotta egos on
Spit that ideology, It goes, O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