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억하는 A가 아닌 상탠 B
욕심 또는 의지 없는 강제 지쳐 버린 지
그저 위에 단계는 오를 수 없는 곳
살면서 직접 봐온 건
같은 굴레, 같은 소속에
반하는 애는 속하지 못해
난 태어나면서 동시에 모태
달랐는데 20시간 불면에
눈 뜬 채 보내
다른 놈들과는 다르게
밤과는 친밀해
책상에 앉은 채론
까마득해 80 whut
머리가 안 되면
대신에 몸이라도 but, 8 whut
매번 재미있지도 흥미 있지도
심지어 즐거운 적도
Never 행복함의 척도
행복한 척도 해봤지만, 것도 잠시
어차피 지나치는 건 찰나이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어중간한 위치
B we are
B we are
B we are
B we are
B B
한 번도 올라 보지 못한 선
마음먹고 머릴 졸라 봐도 고작 언저릴 못
벗어나 간신히 들고 있던 고갤 다시 푹
숙여 그래 이게 여태까지의 최대치라
여기며 나를 죽여 안도의 미소씩
경험 해본 적 없지 난 몰라
저기 저 성취감
처음처럼 돌아가는게
어렵다지만 항상 중간인
제 위치엔 내 체취에 벤
눈에 밟혀 어 중간이 내겐
앞에서 반절 뒤에서도 반절
허리가 휘어져도 없지 반전
없지 반전 기대도 반 정도
많이 상했지 빈정 받지 못해본 인정도
모르는 것이길 진정성
보여 지는 것이 두 빈손
안에 담긴 수많은 것들은
나만 알고 있으라고 내게 눈치를 주네
B we are
B we are
B we are
B we are
B B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게 어렵네
앞으로도 마음속에
그어놓은 선은 아마 unbrake
암만해도 태어날 때부터 중간 undertake
안 해도 됐던 것들에 목숨 걸어 meaningless
앞으로 한 발자국 내딛는게 어렵네
앞으로도 마음속에
그어놓은 선은 아마 unbrake
암만해도 태어날 때부터 중간 undertake
안 해도 됐던 것들에 목숨 걸어 meaningless
B we are
B we are
B we are
B we are
B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