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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pag - mun(gom) Lyrics



jisupag - mun(gom) Lyrics




밤에 떠있는
높은 저 달은

이젠 내겐
밝은 해 같아

밤낮이 바뀌어 버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도 몰라

푹 자고 싶은데
오늘도 잠들지 못해

생각은 머리를
휘저어놨다가

달 빛을 조명 삼아
춤을 춘다

잘 자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어제인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달이 뒤집어져 버린 밤

거꾸로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내 달은 그렇게
져 물어가

베개에 귀 대고 누워
달처럼 빛나는
액정 너머로

수많은 이야기가 보이고
다들 너무 좋아 보여
정말 행복한 걸까

푹 자고 싶은데
오늘도 잠들지 못해

생각은 머리를
휘저어놨다가

달 빛을 조명 삼아
춤을 춘다

잘 자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어제인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달이 뒤집어져 버린 밤

거꾸로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내 달은 그렇게
져 물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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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떠있는
높은 저 달은

이젠 내겐
밝은 해 같아

밤낮이 바뀌어 버려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도 몰라

푹 자고 싶은데
오늘도 잠들지 못해

생각은 머리를
휘저어놨다가

달 빛을 조명 삼아
춤을 춘다

잘 자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어제인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달이 뒤집어져 버린 밤

거꾸로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내 달은 그렇게
져 물어가

베개에 귀 대고 누워
달처럼 빛나는
액정 너머로

수많은 이야기가 보이고
다들 너무 좋아 보여
정말 행복한 걸까

푹 자고 싶은데
오늘도 잠들지 못해

생각은 머리를
휘저어놨다가

달 빛을 조명 삼아
춤을 춘다

잘 자고 싶은데
그게 잘 안돼

어제인지 오늘인지
내일이 오늘인지
달이 뒤집어져 버린 밤

거꾸로 돌아가는
시곗바늘처럼

내 달은 그렇게
져 물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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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8BEAT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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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upag - mun(gom) Video
(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jisupag
Length: 2:59
Written by: 8B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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