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he was 13,
He went to new school
일주일 남은 방학이 오기만 기다렸어
왜냐하면 없었거든 친구
낯가리는 성격엔
일주일은 너무 짧았어
집에 돌아와서 교과서를 토해내고
비 내리는 문제집을
들고선 거리를 나섰지
한숨 가득한 그의
삶은 얼룩에 젖어있었지
I behaved myself I behaved myself
점잖은 척 멋쩍은
웃음 아님 침묵 뒤엔
I have to be
Myself have to be..
다짐했지만 영 좋지 않은 기분
이젠 익숙해져야돼 가족사진의 빈자리
덧없이 속깊은 내
감정을 꺼내긴 어렵지
오늘도 가면을 써 억지로 웃어
슬픈 표정을 숨긴다면
좋아할 걸 분명
I was doing well at school
모두가 좋아라 하는
애가 됐어야 했거든
So I masked up 진심을
숨기고 난 뒤에 그들 said
You seemed like nice kid
아마 난 몸보다
마음이 더 커져 있었을걸
그래서 이해를 했겠지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으로
살아가는게 내 길이었으니
멋대로 살아보려고하니
내가 원하는게 무엇인지 모르겠네
그렇다고 처음으로 돌아가기엔
감당 못 할 시간이 너무 두렵네
그동안 나를 너무 가둬놨네
진실된 나를 내가 숨겨놨네?
I was doing well at school
모두가 좋아라 하는
애가 됐어야 했거든
So I masked up 진심을
숨기고 난 뒤에 그들 said
You seemed like nice kid
I was doing well at you
너가 좋아라 하는
애가 됐어야 했거든
So I masked up 진심을
숨기고 난 뒤에 너는 said
You seemed like nice g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