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aturing Ginza ]
넌 뭘 하고 싶어
난 내꺼 하는 중
왜 눈치 보고 있어
내 기준은 나야
어디 휘둘리는 놈들
전부 빠진 듯해 나사
Somebody say 그럼 니껀 뭐야
난 하고 싶은 거
해 그럼 니껀 뭐야
When i say 모르면 그걸 찾아
구린 건 없지
그냥 따라 하는 것만큼
다들 입맛 맞추기 바뻐 다
비슷한 걸 만들고 그걸 갖다 팔어
괜찮아 보이는 건 전부 챙겨 넣고
그게 지껄인 듯 포장하고 원하지 성공
Trend setter를 따라가는 artist 니껀
어딨어 그거 구경도 못 했거든
하나 터지면 단물 빠질 때까지 빨아 다른
거 또 터지면 또 거기 가서 빨아
Fan에 입장에서 지루한 하품 양산형
Verse 말 들은 뻔할 뿐
Player 입장에선 thanks to another
Rapper 경쟁은 필요 없지 자연스럽게 제껴
난 여기서 덜 배운 놈 여기서
배울 곳이 없고 배울 필요 없는 놈
Real 함은 죽고 따라가기만 바쁜
놈들과 내 밤은 확실한 차이를 둬
넌 뭘 하고 싶어
난 내꺼 하는 중
왜 눈치 보고 있어
내 기준은 나야
어디 휘둘리는 놈들
전부 빠진 듯해 나사
Somebody say 그럼 니껀 뭐야
난 하고 싶은 거
해 그럼 니껀 뭐야
When i say 모르면 그걸 찾아
구린 건 없지
그냥 따라 하는 것만큼
대부분의 가사 공통점은 fantasy 넌
해본 적도 본적도 없이 그것들을 말하지
그게 swag 이면 난 그거 안
챙겨 구라치는 입엔 악취 됐어 안 내켜
So many rapper 입만 살아서
인상 더럽게 쓰고 쓴 가사는 창피해
지루한 character와 image로 떠드는 것들이
만들어 내기엔 너무 얕은 깊이
못 먹어도 내 방식 난 소신
지켜 해내고 있는 걸로도 증명하는 실력
계속 변하는 판에 확실한 내 vision
덕분에 10년 뒤에도 쪽팔릴 거 없어
Playlist엔 항상 classic 난
그럴만한 앨범을 만들겠다고 말했지
안 팔리면 어때 난
이것부터 챙겨 더 확실한 내꺼
넌 뭘 하고 싶어
난 내꺼 하는 중
왜 눈치 보고 있어
내 기준은 나야
어디 휘둘리는 놈들
전부 빠진 듯해 나사
Somebody say 그럼 니껀 뭐야
난 하고 싶은 거
해 그럼 니껀 뭐야
When i say 모르면 그걸 찾아
구린 건 없지 그냥 따라 하는 것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