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무엇을 하고 있나 넌 지금 어디에
내 삶에 잊을 수 없는 많은 순간들을 함께 했던 너를
기억해 보면 너무나도 많은 시간을 나와 함께 공유했던 너를
나의 분함이 너의 분함이었고
나의 기쁨이 너의 기쁨이었던
그런 너는 어디에 너는 지금 어디에 그런 너는 지금 어디에
생각해 보니 즐거웠던 어린 시절을 다 가고
무엇보다도 나의 이익을 앞세우는 나이가 되어가며
점점 더 순수함을 잃어가고 있는 나에겐 지금
나의 어깨를 툭 치며 조건 없는 반가움을 내게 줬던
너의 그 모습이 그리워 정말 난 그 모습이 그리워
어디에 있을까 그리운 내 친구는
언제나 만날까 보고픈 나의 친구
내가 아팠을 때 나의 부모님보다도 먼저 나를 챙겨주던 너
내가 슬퍼했을 때 언제 어디서라도 내게 달려와 위로해 주던 너
그런 너와 떨어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나
그런 바보 같은 나는 지금 너를 그리워하고 있어
나의 친구 너는 지금 어디에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어디에 있을까 그리운 내 친구는
언제나 만날까 보고픈 나의 친구
나 처음 만난 그날 생각나니
왠지 모르게 서로가 통했던 우리의 만남
또 언젠가 함께 맹세했었지 언제나 함께 하자고
하지만 너는 기억나니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난 게 언제였는지
그땐 정말 알 수 없었지
우리가 이렇게서로를 볼 수 없을 줄은
도대체 왜 난 네게 소홀히 했을까
답장조차 못한 너의 마지막 편지도
이렇게 다시 읽을 때면 언제나 떠오르는 너의 그리운 얼굴
도대체 왜 우리는 멀어졌을까
아직도 난 너의 우정을 간직하고 있는데
너 또한 나의 우정을 간직하고 있으리라 믿어
나의 친구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우리는 너무 힘들 때 서로 위로해 줄 수 있던 그런 친구
너는 내가 너무 힘들 때 곁에 같이 있어줬던 친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