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의 욕망을 닦는 찢겨진 손수건은 아냐 내 영혼은 너에게 짓밟히고 넌 웃고만 있지 이 세상 모든 쾌락이 육체의 지배는 아냐 니가 나에게 원한 것은 내 정신의 파멸인가 아냐 그건 아냐 아냐 모든 것은 주고받을 수 있는 것을...... 아무런 댓가 없이 나는 너의 욕망의 먹이가 되고 말았다는 것을...... 워~ Cry, Cry, Cry...... I wanna take your everything I wanna take your everyth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