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없는 밤 그대는 지금쯤은 자나요
하늘이 어두워 그대가 보고 싶죠
밤하늘을 삼켰던 그대 향기가 남아
난 오늘 하루도 좀 그립죠
밤하늘을 비췄던 별도
그대를 찾아 별도 그대를 찾으러 갔죠
그댄 내게 달이었었죠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춘
난 그대와 나눴던 순간을
되새기고만 있어요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나 여전히 그대 없는 밤을 지새며
기다려 아직도
그대가 떠난 후에 나는 그댈 그리며
아쉬운 마음만 달래보죠
그대가 좀 그리워 그댄 다 잊었나요
나는 돌아갈 준비가 됐는데
그댄 내겐 달이었었죠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춘
난 그대와 나눴던 순간을
되새기고만 있어요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나 여전히 그대 없는 밤을 지새며
기다려 아직도
어두운 밤 그대와 난 서로의 마음을
밤하늘에 그리곤 했었죠
그댄 내겐 달이었었죠
내 마음을 환하게 비춘
난 그대와 나눴던 순간을
되새기고만 있어요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나 아직도 그대 없는 밤을 지새며
그대만 그려요
유난히 오늘은 보고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