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폐가 말을 듣지 않아
헐떡거리면서 또 따라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
이제 와 생각하니 나야
니가 다시 돌아온다면
예전의 마음과 같다면
달라진 날 받아준다면
내가 부끄럽지 않다면
넌 날 알아 너무 못된걸
바보같이 행동했던걸
반복된 행동이 였던걸
실수가 참 많았었단 걸
거리가 넘 좁았었던걸
질투가 넘 많았었던걸
정신 차리지 못했지 사랑에 빠져서
어린아이처럼 굴기만 했었던 거야 난
내 폐가 말을 듣지 않아
(숨을 더 쉴 수가 없어)
헐떡거리면서 또 따라
(술에 취할 수도 없어)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
(모른 척한 걸 알면서)
이제 와 생각하니
나야 (늦은 용서를 빌었어)
니가 다시 돌아온다면 (구차한 변명을 한다면)
예전의 마음과 같다면
(사랑이 조금 남았다면)
달라진 날 받아준다면
(기억을 다 지워준다면)
내가 부끄럽지 않다면
(따스히 날 안아준다면)
넌 니 맘을 매번 숨기곤 했어
생각해보면 내가 너무 몰아세워서
이기적인 사랑 표현은 매번
날 구렁텅이 속에 떨어지게 해왔어
그걸 알면서도 맘처럼 안돼
둘 사이를 망치더라도 그렇게 해서
이렇게 된 거지 미친 사랑에 빠져서
어린아이처럼 굴기만 했었던 거야 난
내 폐가 말을 듣지 않아
(숨을 더 쉴 수가 없어)
헐떡거리면서 또 따라
(술에 취할 수도 없어)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
(모른 척한 걸 알면서)
이제 와 생각하니
나야 (늦은 용서를 빌었어)
니가 다시 돌아온다면
(구차한 변명을 한다면)
예전의 마음과 같다면
(사랑이 조금 남았다면)
달라진 날 받아준다면
(기억을 다 지워준다면)
내가 부끄럽지 않다면
(따스히 날 안아준다면)
내 폐가 말을 듣지 않아
(숨을 더 쉴 수가 없어)
헐떡거리면서 또 따라
(술에 취할 수도 없어)
너무나 이기적인 사람
(모른 척한 걸 알면서)
이제 와 생각하니
나야 (늦은 용서를 빌었어)
니가 다시 돌아온다면 (구차한 변명을 한다면)
예전의 마음과 같다면
(사랑이 조금 남았다면)
달라진 날 받아준다면
(기억을 다 지워준다면)
내가 부끄럽지 않다면
(따스히 날 안아준다면)
내 폐가 말을 듣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