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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agdi - 1월분 급여입금 : 와이셔츠 - 와이셔츠 Lyrics



bbagdi - 1월분 급여입금 : 와이셔츠 - 와이셔츠 Lyrics
Official




오전 열한시반 대낮이지만
아직 블라인드 쳐져 있는 깜깜한 방안
모닝콜은 astor piazzolla
가본적도 없는 argentina
'더 잠 안 되나?' 얕은 잠에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난 알람을 오분더 오분더
오분더 세 번 더 미뤄
엉킨 머리 쓸어올리며 고개돌려 고리 보여
하얗게 잘 다려진
와이셔츠가 있어 걸려 이건 분명
잠 많은 어머니가 애써 다려놓은 것
어제의 구김은 피고 새 하루를 맞이하라는 것
가장 묵묵한 응원 이런 것 못해 그래 no one
걸쳐야지 white shirt
더럽혀지겠지 오늘도 역시
김치국물 얼룩지듯 거친 단어
험한 상황 스며들겠지
이게 옷인지 아님 이게 나인지
내가 옷인지 아님 뭐가 무언지
한숨 팍 쉬면서 인상 팍 쓰고
셔츠 확 벗어재껴 what the f*ck
괜히 욕 한 번 뱉고
눈 감으며 끝내는 하루 지나면
다시 문고리에 걸려있겠지 와이셔츠
다시 어머니가 다려놓겠지 와이셔츠
White shirt 어머니가 다려놓은
White shirt 누군가가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더러워진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그래 내가 사는 이유는 행복 즐거움보단
하늘에서 불어넣은 숨에 대한 사명감
쉽게 말해 죽지 못해 사는 삶
근데 그게 아냐 찾아헤매
아직 보지못한 영광
삶에 대한 영감 난 나보단
그래 주변에서 찾아
혼자보단 주변의 웃음 말야
안정감 그래 그게 내 1번이야
주어진 기회는 성실하게
정해진 권위에는 순종할때
난 그럴때 간신히 안심 돼
어느새 점점 틀에 박히네
힘들게 집에 왔을때
아버지가 박대리라고 부를때
가족 외식 내가 챙길때
내가 쓴 돈에 그들이 행복할때
난 입어
White shirt 어머니가 다려놓은
White shirt 누군가가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더러워진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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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열한시반 대낮이지만
아직 블라인드 쳐져 있는 깜깜한 방안
모닝콜은 astor piazzolla
가본적도 없는 argentina
'더 잠 안 되나?' 얕은 잠에
조금 더 조금 더 조금 더
난 알람을 오분더 오분더
오분더 세 번 더 미뤄
엉킨 머리 쓸어올리며 고개돌려 고리 보여
하얗게 잘 다려진
와이셔츠가 있어 걸려 이건 분명
잠 많은 어머니가 애써 다려놓은 것
어제의 구김은 피고 새 하루를 맞이하라는 것
가장 묵묵한 응원 이런 것 못해 그래 no one
걸쳐야지 white shirt
더럽혀지겠지 오늘도 역시
김치국물 얼룩지듯 거친 단어
험한 상황 스며들겠지
이게 옷인지 아님 이게 나인지
내가 옷인지 아님 뭐가 무언지
한숨 팍 쉬면서 인상 팍 쓰고
셔츠 확 벗어재껴 what the f*ck
괜히 욕 한 번 뱉고
눈 감으며 끝내는 하루 지나면
다시 문고리에 걸려있겠지 와이셔츠
다시 어머니가 다려놓겠지 와이셔츠
White shirt 어머니가 다려놓은
White shirt 누군가가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더러워진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그래 내가 사는 이유는 행복 즐거움보단
하늘에서 불어넣은 숨에 대한 사명감
쉽게 말해 죽지 못해 사는 삶
근데 그게 아냐 찾아헤매
아직 보지못한 영광
삶에 대한 영감 난 나보단
그래 주변에서 찾아
혼자보단 주변의 웃음 말야
안정감 그래 그게 내 1번이야
주어진 기회는 성실하게
정해진 권위에는 순종할때
난 그럴때 간신히 안심 돼
어느새 점점 틀에 박히네
힘들게 집에 왔을때
아버지가 박대리라고 부를때
가족 외식 내가 챙길때
내가 쓴 돈에 그들이 행복할때
난 입어
White shirt 어머니가 다려놓은
White shirt 누군가가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더러워진
White shirt white shirt
너를 위해 다린 white shirt white shirt
다시 입고나가 brand new day
Brand new day
하얗게 다려진 white shirt white shirt
[ Correct these Lyrics ]
Writer: 빡디
Copyright: Lyrics © CONSALAD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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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 video at the top of the page)


Performed By: bbagdi
Length: 4:06
Written by: 빡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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