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nta - baby. Lyrics

미안해 난 너를 떠날거야
애타게 붙잡는 손을 놓아 버릴거야
웃음 안에 너를 담을거야
넌 나를 위해 죽어가는거라서

조그만 입술이 앙 다물면
무지개 미소가 젖어들어
넌 만들 수 있어 어떤 웃음도
널 만들 수 있어 우리의 숨으로

"내 잘못이야, 떠나지마"
왜 네 잘못이야, 전혀 아니야
머릴 감싸며 하루종일
벽만 보고서, 이럴 수 없어

조용히 천천히 마음이 무너져
뇌를 죽여서 너를 잊었어
나를 미워해줘 더

쓰레기통에 버리듯이 너를 치워내
널 원한 적 없단 말처럼 이기적인
나이기에 겁 나는 나
빵을 내게 가져와 얼마든 다

네게 말을 걸어 마치 네가 살아 숨 쉬듯이
Ye ma crossheart 붉은 눈의 꿈인 듯이
떠나 너를
괴물같은 모습, 너의 어른

네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
널 위한 초의 불 붙여주고 싶어
생일 축하해
너가 들어야 하는데

네 생일을 축하해주고 싶어
널 위해 사랑한다 말하고 싶어
생일 축하해

미안해 난 너를 떠날거야
애타게 붙잡는 손을 놓아 버릴거야
웃음 안에 너를 담을거야
넌 나를 위해 죽어가는거라서

조그만 입술이 앙 다물면
무지개 미소가 젖어들어
넌 만들 수 있어 어떤 웃음도
널 만들 수 있어 우리의 숨으로

"내 잘못이야, 떠나지마"
왜 네 잘못이야, 전혀 아니야
머릴 감싸며 하루종일
벽만 보고서, 이럴 수 없어

조용히 천천히 마음이 무너져
뇌를 죽여서 너를 잊었어
나를 미워해줘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