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때 기억나?
친구네 누나를 따라 예고
진학을 꿈꾸게 되던 날
2007년 여름이었고 엄마가
하던 가게에서 아마
가정 과목 숙제 중
이였지 그 친구와 난 (넌)
그날의 날 회상 했어
많은 게 가능하단걸 알지 못해서
내 불가능도 가늠
해본 적이 없었네 uh
무언가 많은 기록을 남긴 것 같아도
내용 없이 적힌
글들과 주제를 잃은 그림들
뿐인 내 노트 그 위에 검은 잉크를
엎은 일은 후에 날 살게
함과 동시에 죽게도 만들었지 um
아마 그때부터였을 거야 내
세상이 검게 물든 건
내 옷과 마음까지 um
내 생각과 온전한 나까지 um
부모님의 반대엔 귀를
닫고 꿈을 꿨지
Dream high um
남의 시선도 전부 신경 꺼
다 하자 하고 싶던 것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솔직한 게 멋있어 더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남의 시선도 전부 신경 꺼
다 하자 하고 싶던 것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솔직한 게 멋있어 더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열아홉의 날 상담했던
그녀는 말 했어
Vincent van Gogh가
있지 위험한 예로
보란 듯이 내 꿈
하날 또 적었지 another legend
죽지도 않고 산 채로 전설이 될 놈
그 말을 들은 후에
내 표정은 밝아 의외로
왜냐하면 난 자신
있었거든 멈춰줘 이대로
Turn back again 돌아가 그때로
좀 더 raw하게 내
Flow들을 모두의 앞에서 뱉어
44LANG's raw life 이젠
이 작은 땅 위에
발을 담기엔 내
발이 너무나 컸지 man
바란 적 없어 모두의
이해는 적지 않은 나이에
꿈을 살고 가족들조차 무시해
어린 시절 이 길을 선택한 뒤에
이어진 대가라기엔 지나칠 만큼
잔에 담긴 술이 독하지 ye
깔끔히 비우고 다시 chillin' um
난 좀 더 날 믿길 um
내 손이 해를 가릴 그날까지 GG um
남의 시선도 전부 신경 꺼
다 하자 하고 싶던 것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솔직한 게 멋있어 더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남의 시선도 전부 신경 꺼
다 하자 하고 싶던 것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 솔직한 게 멋있어 더
I don't give a f*ck
I don't give a f*ck